카니발 장기렌트 비용 견적을 받아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더 뉴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을 업체별로 받아봤는데요. 기아 ‘ 더 뉴 카니발’의 경우 11월 초에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만큼 출시 초반이라 아직 렌트사에 즉시 출고 차량은 없다고 합니다. 하지만 견적은 미리 받아보고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.
60개월 보증금 0%, 30% 일 때 56만 원 ~ 70만 원 대에 장기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. 장기렌트의 경우 무담보 조건이 저렴하다고 해서 보증금과 선수금 조건도 저렴한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선택 후 견적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수입니다. 그 후 상담을 받아본 업체별로 꼼곰히 비교를 해보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장기렌트를 하시는 것 입니다.
더 뉴 카니발 3.5 가솔린 9인승 차량 기본 판매가격은 39,100,000원 이며 더 뉴 카니발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의 가격은 43,650,000원으로 하이브리드가 가격이 높지만 연비가 좋습니다.
✅ 그랜저 장기렌트 리스 가격표 업체별로 한눈에 정리함
✅ 장기렌트카 가격표 차량별 월 렌트가격 한눈에 비교
메리츠 캐피탈 더 뉴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 견적
메리츠 캐피탈은 장기렌트 리스 비용 견적이 가장 저렴한 업체입니다. 월 지출 비용이 적게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분들이나 차량을 인수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업체입니다.
다른 업체보다 월 4만 원 정도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보증금 30%일 경우 60만 원 대에 장기렌트가 가능합니다. 하이브리드의 경우 아직 견적이 나오지 않아서 받아보지 못했습니다.
다음은 더 뉴 카니발 3.5 가솔린 9인승 48개월/60개월 장기렌트 비용 견적입니다. 보증금 0%일 경우와 보증금 30%일 경우, 선수금 30%을 냈을 경우를 비교해서 더 뉴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 견적을 받아봤습니다.
보증금 0% | 보증금 30% | 선수금 30% | |
48개월 | 678,480원 | 598,620원 | 366,710원 |
60개월 | 648,010원 | 566,830원 | 389,550원 |
BNK캐피탈 더 뉴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 견적
BNK캐피탈은 즉시출고 차량을 많이 확보하는 업체입니다. 차량을 빨리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업체입니다. 하지만 대물한도가 낮기 때문에 다른 곳 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운전자를 추가로 등록했을 시 임대료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요즘 차량 출고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즉시출고 차량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BNK캐피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✅장기 렌트카 장점 신차 남들보다 20만 원 이상 저렴하게 타려면?
아래 더 뉴 카니발 3.5가솔린과 터보 하이브리드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중 고민을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추천드립니다. 월 렌트비는 하이브리드가 조금 더 비싼 편 이지만 연비와 주류비를 따졌을 경우 하이브리드가 월 5만 원 정도 더 저렴합니다.
다음은 더 뉴 카니발 3.5 가솔린 9인승 48개월/60개월 장기렌트 비용 견적입니다. 보증금 0%일 경우와 보증금 30%일 경우, 선수금 30%을 냈을 경우를 비교해서 더 뉴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 견적을 받아봤습니다.
보증금 0% | 보증금 30% | 선수금 30% | |
48개월 | 724,7000원 | 650,500원 | 452,640원 |
60개월 | 695,200원 | 621,000원 | 477,550원 |
다음은 더 뉴 카니발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48개월 /60개월 장기렌트 비용 견적입니다.
보증금 0% | 보증금 30% | 선수금 30% | |
48개월 | 783,200원 | 701,300원 | 482,700원 |
60개월 | 751,300원 | 669,300원 | 510,900원 |
더 뉴 카니발 할부와 렌트 어떤게 이득일까?
더 뉴 카니발 3.5가솔린 9인승 노블레스의 경우 기본 가격이 39,100,000원 입니다. 여기에 추가 사양을 포함하고 탁송료까지 합치면 총 가격은 43,633,000원이 되는데요. 신차를 완전히 할부로 진행했을 때 월 1,02,0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.
월 납부비용도 렌트보다 비싸지만 신차를 구매했을 때 내야하는 취득세 및 각종 부대비용, 첫 해 보험료까지 총 400만 원의 초기비용을 추가로 납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 또 1년에 90만 원 정도의 자동차세를 4년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렌트대비 400만 원 정도를 더 비싸게 구매하는 꼴이 됩니다.
여유자금이 있어 선수금 30%정도를 냈을 경우 월 786,000원 정도로 비용이 줄어들긴 하지만 400만 원의 초기비용과 자동차세는 피할 수 없습니다. 1년에 보험료를 110만 원 이상 내야한다면 장기렌트의 이득은 누리면서 금액도 저렴하게 차량을 탈 수 있습니다.
- 할부를 할 경우
1,019,250원 x 48개월 납부 + 초기비용 310만 원 + 자동차세 360만 원 = 약 55,600,000원
장기렌트의 경우 업체별로 무담보 조건과 선수금 조건의 가격 차이도 다르고 렌트사 정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여러 업체별로 비용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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